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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을 가잘 잘 보여주는 척도가 무엇일까요? 바로 허리둘레입니다. 허리둘레가 가슴둘레를 넘어섰다면 이미 복부에 지방이 꽉꽉 찬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이 허리 둘레를 줄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둘레가 알려주는 것

허리둘레는 단순히 허리둘레가 굵구나 생각하고 지나칠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허리둘레는 일종의 위험신호라고 볼 수 있는데요. 허리둘레가 굵으면 다음 질병에 대한 위험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치매

우울증

심장병

비만

골다공증

 

결국 허리둘레라는 것은 복부비만, 복부지방의 지표가 되는 것이며, 위 질환등은 바로 복부비만에서 야기될 수 있는 각종 질환들입니다.

 

한 실험에서 심장질환이 없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허리 둘레가 굵어지게 되면 바로 심장의 '좌심실'에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54세에서 67세 사이의 4만여명을 12년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허리둘레가 4인치 굵어지면 암 발생률이 13퍼센트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갑자기 겁이 덜컥 나기 시작합니다.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허리 둘레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허리둘레를 줄이겠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살을 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만이 우리를 비만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겠죠.

 

결론은 항상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다이어트에 굉장한 효과가 있는 식품이 있다며 광고하고 그 식품이 무슨 작용을 하고 디톡스가 어떻고 저떻고 해서 결국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쭉쭉 빠진다고 하지만 적절한 운동없이 빼는 살은 그냥 '살빼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신체가 제 기능을 하게 하려면 운동을 해야하며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우리 생활 습관 자체에 녹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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